본 포스팅은 저자 개인의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하는 내용이며 투자 매수, 매도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1. 현시점 세계의 경제 상황
현시점 미국 경제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함을 보여주고 있다. 연준은 긴축 기조를 지속하여 유지하고 있지만 자산가치는 잘 버티고 있으며 각종 물가는 하향 안정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 기울기가 완만하여 언제든지 다시 고개를 들어도 이상하지 않은 시장의 분위기이다. 임금 상승률은 정체되고 있지만 실업률은 여전히 완전고용에 가까운 상태로 기준금리 5.5%가 무색할 만큼 경제 상황이 탄탄하다.
최근 이런 경제의 탄탄함을 나타내듯 미국의 시장금리가 꿈틀대며 각국의 시장 금리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최근 신고가인 5%를 몇차례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자극하여 주식시장의 하락이 지속되었다.
세계의 정세를 바라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의 전쟁이 발발하였으며 이에 따른 원자재 금, 유가의 급등이 나타났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자극을 우려하게 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는 리오프닝 효과는 물건너간지 오래이며 경제 성장의 정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본은 장기간의 디플레이션에 탈출하였지만 인플레이션에는 대비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은 기준금리를 미국보다 빠르게 인상하였지만 최근 물가가 오르는 현상에도 경제의 체력이 좋지 못하여 기준금리인상은 못하고 있다. 그에 반하여 한국의 시장금리는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2.위기가 온다면 좋은 자산은?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한 유가상승으로 위기가 온다면
: 유가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달러, 금, 빅스지수, 미국채금리는 올라갈 것이고 주식시장은 하락할 것이다.
3. 연착륙 한다면 좋은 자산은?
- 달러, 금, 빅스지수, 미국채금리는 하락할 것이고 주식시장은 상승할 것이다.
4. 현시점 저평가된 자산은?(%는 개인 판단 기준 입니다.)
- 미국채 10년물 / - 90%
: 급격한 금융위기가 온다면 급격하게 하락할 것이다. 금융위기가 오지 않는다면 어디까지 올라갈수 있을까? 5%? 6%?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다. 절대 발바닥에서 못잡는다 지금이 정강이 아래쪽인 것 은 분명하다.
- 엔화 / - 14.4%
: 일본은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을까?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언젠가는 금리를 올려야된다. 한국의 경제상황은 침체
를 보이고 있지만 일본의 경제는 확장하고 있다. 일본은행의 YCC 철회 또는 기준금리 인상의 시그널이 있다면 언제든지
엔화는 급등할 수 있다.
반면 한국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한다면 가계부채에 따른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
엔화투자를 시작할 타이밍일까? 지금은 어디쯤 일까 정강이 아래 부분이 아닐까? 적절한 비용으로 분할 투자의 적기
- 천연가스 / 26.31%
: 정신 나간 천연가스 차트를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방향을 잘만 잡는다면 큰돈을 벌 수 있다. 그런데 벌써 저점
대비 100%오른 가격이다. 고점 대비로는 70% 하락한 가격이고 천연가스의 적정 가치를 내가 판단 할 수 있을까?
러시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겨울은 오고 있다. 유럽은 천연가스 확보를 했을까? EU는 긴장하고 있다. 아직 천연가스
가격 상한제의 폐지를 하지 못했다. 천연가스는 미친 새력들의 투기 판으로 언제든지 가격이 미친 듯이 오르고 미친 듯 떨어진다. 타이밍을 내가 잡을 수 있을까? 예측할 수 있을까?
- 빅스 / -14%
: 미국에 어떤 큰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큰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다. 현재의 분위기로는 지금보다 10% 이상은 상승
하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5. 현시점 고평가된 자산은?(%는 개인 판단 기준 입니다.)
- 유가 / 80%
: 전쟁의 여파로 100불 이상을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있기는 하지만 현시점에 1970년대와 비슷한 인플레이션이
가능할까? 지금의 경제 체력이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인상을 벼틸수 있을까?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현시점에 올라간다면 어디까지 오르겠는가
- 인도지수 / 36%
: 전세계 지수중 가장 많이 오른 지수
- 비트코인 /108%
: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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