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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쓰린이 디로버 인사드립니다. 어제에 이어 새로운 SNS의 블루오션을 장악하기 위한 디로버의 쓰레드 인싸되는 방법 꿀팁 시작하겠습니다.
1. 쓰팔놈들과 어울리려면 용어먼저 익히자!
놀라셨죠 갑자기 욕이라니! 하루 정도 쓰레드를 사용해 보면서 욕이 너무 많아서 놀랐는데요. 사실 유행하는 쓰레드 용어였어요. 어감이 강하긴 하지만 재미로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쓰레드 용어를 찾을 때마다 추가하여 포스팅해 드릴게요 저희도 쓰플루언서가 되어보아요!
| 쓰팔해주세요 | 쓰레드 맞팔해주세요 |
| 쓰팔놈들 | 쓰레드를 맞팔 한 사람들 |
| 쓰미마셍 | 쓰레드 SNS상에서 미안하다는 뜻 |
| 쓰고이 | 좋은 쓰레드를 찾았을때 말하는 감탄용어 |
| 쓰윗하다 | 쓰레드를 사용하는 중이다 |
| 쓰위터 | 트위터를 위협하는 쓰레드를 부르는말 |
| 쓰팔루언서 | 쓰레드 인플루언서를 뜻한다 |
| 쓰린이 | 쓰레드 시작한 초보 |
| 쓰토커 | 좋아요만 누르는 사람 |
| 쓰글놈 | 쓰레드에 글만 쓰는 사람 |
| 쓰트레스 | 쓰레드 때문에 잠못자는 상태 |
| 좋댓쓰팔 | 좋아요, 댓글, 쓰레드 팔로우 |
2. 혼돈의 쓰레드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은 초기 장악이 중요한데요. 아직 쓰레드는 춘추전국시대와 다름없습니다.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활동 하고 있지만 모두다 시작한지 2일차 이기 때문에 쓰레드는 카오스 그 자체입니다. 제가 느낀 쓰레드는 아직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 아무말 투성인데요. 인스타그램은 사진위주의 포스팅, 트위터는 글위주의 포스팅이었기 때문에 분야에 두곽을 나타내시는 분들이 보였는데 현재의 쓰레드는 정말 엉망진창입니다. 그게 쓰레드의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규칙이나 어떠한 공략집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올리고 아무말이나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글 들을 보면서 웃고있는 제 자신을 보게되더라고요. 쓰린이의 한 사람으로 저는 오늘도 아무말 대잔치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오늘은 쓰레드 용어와 쓰레드 2일 차를 경험하고 느낀 점을 말씀드렸는데요. 앞으로도 쓰레드의 좋은 소식이 있으면 발 빠르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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