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로버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메타에서 출시한 새로운 SNS 스레드(theads)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메타의 창업자 저커버그가, 일론머스크가 소유하고 있는 트위터를 잡기 위해 만든 SNS죠 한국시각으로 6일 오전 8시 정각에 애플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공식 출시돼었는데요. 오늘은 스레드를 제가 사용해 보고 사용방법, 실사용 후기 등을 말씀드릴게요. 자 출발하겠습니다.
1. 어플 설치 방법
무슨 어플 설치 방법을 설명하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제가 처음에 설치할 때 생각보다 앱스토어에서 검색이 안 돼서 애를 먹었습니다. 지금은 검색이 잘 되는지 모르겠지만 필요하신 분들을 위하여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저는 구글플레이에서 쓰레드, 스레드를 검색하였는데 동명의 어플은 검색이 되었는데 제가 찾는 어플이 아니더라고요. 사실 어플 사진도 모르고 검색을 하였으니 당황할 수밖에 없었죠. 글 위에 스레드 엡 사진을 꼭 참고하세요. 저는 안드로이드인데요 구글플레이에 threads를 검색하니 스레드 엡이 나와서 다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애플은 앱스토어에 스레드라고 검색하면 나온다고 합니다.
2. SNS계의 블루오션
사실 페이스북부터 인스타그램까지 저는 SNS 중독된 인생을 살아왔는데요. SNS 중독이지만 항상 새로운 SNS가 생겨도 초기인 블루오션일 때 가입을 하지 않고 많은 유저들이 충분히 가입하여 가득 찬 상태인 레드오션이 되면 가입을 하고 즐기곤 했었습니다.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저의 성향 때문이겠죠. 그래서 항상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었지만 아웃사이더로 살아왔는데요. 이번에는 용기 내어 스레드의 초기 유저로 초반 입지를 다져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시각으로 6일 오전 8시 정각에 공식 출시돼었기 때문에 아직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죠. 저도 가입해 보니 발 빠른 인플루언서분들이 대부분이고 일반 유저분들은 많이 안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앞으로 스레드에 대한 정보를 종종 포스팅하려고 하니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스레드의 초기 유저로 인플루언서의 삶을 꿈꿔 보시면 좋겠습니다.
3. 인스타와 비슷하여 친근하다
스레드는 메타에서 만든 SNS이다 보니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느낌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요. 특히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이 가능해서 따로 계정을 새로 만들지 않아도 인스타그램의 기존 계정으로 어플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도 공유가 가능하더라고요.
4. 사용방법
오늘 다운로드하고 바로 올리는 포스팅이라서 제가 사용해 본 기능에 대해서만 설명드릴게요. 게시물은 텍스트 500자까지, 영상은 5분까지, 사진은 10장까지 업로드 가능합니다. 인스타그램과의 차이점이라면 스레드는 해시태그가 불가능하고 DM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게시물의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광고글이 없다는 게 좋더라고요.
| 1. | 한게시물당 텍스트 500자, 영상 5분, 사진 10장 업로드 가능 |
| 2. | 해시태그 불가, DM기능 없음 |
| 3. | 게시물 수정 불가능 |
| 4. | 광고글이 없음 |
오늘은 새로운 SNS인 스레드에 대하여 설명해 드렸는데요. 사실 어제 출시한 어플로 아직 많은 정보가 없어서 부족할 수 있지만 제가 사용해 보며 느낀 점, 꿀팁들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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